발견될 수 없다면, 알릴 수 없다는 발견되기 위한 존재를 표시하는 작은 점들의 춤.
춤추는 점들과 선이 모여 만들어지는 면과 면들은 어떤 공간을 이룰까!
어떤때는 정말 앞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의 짙은 안개 속을 갈때도 있다. 기후변화가 심한 요즘은 시도때도 없이 갑작스런 장대비가 쏟아질때도 있다. 그 빗속을 운전하고 가다보면 앞이 보이지 않을때를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우리 일상의 생활에서도 빠른 변화와 쏟아지는 정보들, 비뚤거리는 희미한 생의 앞날, 불확실한 미래, 정확한 예측을 할수 없는 시대, 외부충격이 갈수록 커지는 현실, 보이지 않는 세계, 이렇게 복합적이면서 다중적인 현대사회 변화를 어떻게 극복 할 것이가?는 빠른 변화에 대처 할 줄 아는 능동적 실행과 배움을 통해 빠르게 점을 찍어가는 행동이 필요하다.
모든 사물이나 인터넷을 원활하게 구동하거나 움직이게하는 것도 작은 하나의 점에서 부터 시작한다. 특히 요즘 시대는 속도와 정확성을 요구하는데 특히 온-오프라인에서 유,무형들의 상품이나 제품, 콘텐츠등을 알리고 홍보 마케팅하는데 있어 빠르게 점을 찍는다는 것은 선점을 뜻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점을 막 아무대나 찍는 것이 아니고 자기중심을 벗어나 남중심의 관점에서 선점하기 위한 점찍는것이 필요하다. 이말은 내 중심적인 사고를 벗어나 다른 사람들, 소비자나 사용자에게 어떤 이로움과 좋은 혜택이 갈수 있을지를 먼저 생각하는것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렇게 찍어가는 점들은 소비자나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가장 해소할 수 있도록 제품이나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점들을 의미한다.
이렇게 능동적인 점을 찍기 위해 빠른 대처는 준비 없이는 어렵다. 철저한 데이터 기반과 길고 짧음에 관계없이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단 시간안에 해결해서 제공해야 하는 빠른 대처야 말로 춤추듯 재미있게 선으로 이어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완벽함보다 ‘완성도가 높으면 시도’하고 시도 후 수정할 부분을 수정하고 섬세함과 과감성이 동시에 필요하다.
다음으로 선과 선이 만나 면으로 보이기 시작한 다음은 ‘민첩한 자원의 유연한 배분’과 ‘공유와 소통’이 필요하다. 공유와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면이라는 또 다른 공간이나 펼칠 장이 필요하다.
만들어진 면은 그 면 안에 넣고 구성해야 할 다양한 것들 중 근본적으로 여기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즉, 자원, 재료, 아이디어등이다. 이런 콘텐츠가 면의 구성을 채우기에 충분함이 부족하더라고 최소한 하는 일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서로의 배려와 나눔이 필요하다.
이렇게 할 때 생성된 면은 원하는 크기의 조절이 가능하며, 촘촘하게 만들어져 정제된 정보의 집단지성을 위해 전문가들이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이루어 진다.
마지막으로 점을 찍어 선이 면이되고 면이 공간을 이루어 원하는 작품이 만들어지려며 찍는점은 신중하게 숲을 보는 시각에서 공간적인 ‘창의성’ 있는 유연하게 춤을 추는 다양한 점들이 필요하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나 자신을 철저히 관찰하고 살펴보면서 사용자와 소비자, 고객들의 관점에서도 동시에 불편함이 무엇인지를 알아 최대한 불편함이 없이 서비스 제공을 출발해야 한다.
4차산업 시대는 큰 점보다는 작은 점으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동시에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세심함과 대범함이 있어야 한다. 결과로 비범한 소비자들이나 사용자, 고객들은 만족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자연스럽게 발견되어지고 알려나가는 동력이 자연스럽게 생기는것 아닐까? 누군가를 억지로 가르치기 보다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상호 코칭 기법’ ‘빌딩블럭‘이 필요한 시대이다.
자기중심을 뛰어넘어 남중심의 생각으로 행동하고 완성도 높을때 시도하여 수정하며 민첩한 창의적인 자원의 유연한 배분을 해 나갈때 이것이 서로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FCN티셀코 영어전문공부방 편집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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