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맛있게 먹는 방법’의 저자 김성준씨가 FCN FM교육방송 저자와의 생방송 토크쇼 프로그램 ‘내 바탕화면은 책’<내바책>(진행MC. 김형철) 생방송에 출연했다.
금융회사 리스크관리업무, 감사 업무를 하고 퇴직한 후 전업작가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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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맛있게 먹는 방법의 저자 김성준씨는 금융회사 리스크관리업무, 감사 업무를 하고 퇴직한 후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회사 근무시 유럽의 주재원으로 근무하면서 유럽인들과 부대끼며 먹고 마시고 토론했던 것이 가장 큰 자산으로 결국 관련된 책과 영상을 만들고 있으며 자유롭게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했다.
독일 주재원으로 해외 근무하면서 그 나라 사람들과 비즈니스하는 입장에서 그 나라문화를 당연히 알아야 하지만 그대로 따르기는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이럴때 가장 공통되게 좋은 주제는 먹는것과, 문화적인 활동이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반복된 생활이 ’가이드북 보다 깊게, 전문서적 보다 쉽게‘ 유럽 여행을 가이드하는 기존 가이드북외 유럽문화를 가이드하는 책이 없어 첫 번재로 유럽의 미식을 먼저 쓰게 된 동기를 밝혔다.
<사진설명=유럽을 맛있게 먹는 방법 , 저자 김성준 , 바른북스>
저자는 이어서 이 책이 필요한 독자와 왜 유럽의 미식을 택하게 되었는지, 유럽을 여행하는 독자들이 꼭 알고 가야 할 TIP등에 대한 책의 내용을 방송에서 얘기했다. 또한 유럽을 여행하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추천과 마셔봐야 할 음료도 소개했다.
토크쇼 후반엔 향후 미식의 미래예측과 준비하고 있는 책2권 ’유럽을 멋있게 보는 방법‘을 쓰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FCN티셀코 엉여전문공부방 편집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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